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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금속을 갉아먹는 미생물이 발견됐다.
4월23일 국제우주정거장(ISS)의 러시아 과학아카메디 부원장 아나톨리 그리고리예프가 모스크바에서 개막한 학술회의에서 금속을 갉아먹는 미생물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날 그리고리예프는 “금속 뿐만 아니라 폴리머 재질까지도 갉아먹는다”며 국제 우주정거장 러시아 섹터에서 미생물을 수집하는 과정에서 발견됐다고 전했다.
해당 미생물은 열린 우주공간에서 31개월 이상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 때문에 1986년부터 2001년까지 러시아가 운영했던 국제우주정거장 미르에도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소식을 전한 네티즌들은 “쇠를 갉아먹다니 위험하네요” “이 미생물, 지구에도 있는걸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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